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DACHSER와 terre des hommes

DACHSER와 국제 어린이 지원 기관인 terre des hommes는 오랜 파트너십과 동남아, 남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장하고 있습니다.

풀뿌리 프로젝트는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이념 하에 반인권 행위(특히,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종류의 폭력)에 대항할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소년(특히, 소녀와 젊은 여성)의 교육과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과 신흥국들이 기후 변화에 맞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파트너십은 기후 보호와 적절한 인프라 제공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DACHSER는 3개 프로젝트 지역(동남아, 남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각각에서 향후 5년 동안 매년 EUR 200,000라는 거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개발 파트너십을 위해 여러분은 인내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이 지역 커뮤니티에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DACHSER의 Bernhard Simon CEO가 말합니다.  "이때, 주목해야 할 것은 해결되는 문제점입니다. terre des hommes와 지역 파트너들은 청소년과 여성들이 자신들의 문제점을 말하고, 우리의 도움을 받아 지역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사회적, 생태계적 개발을 지원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도 및 네팔에서의 새로운 프로젝트

DACHSER와 terre des hommes는 2005년부터 인도 북부 주인 우타르프라데시에서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거의 32,000명의 어린이들이 폭력, 미성년 노동, 성착취 없이 살 수 있는 권리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18,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지원을 받았으며, 5,400명의 청소년들(주로 소녀들)이 직접 돈을 벌어서 가족을 부양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재단, 재봉 또는 뜨개질 같이 간단한 손기술을 배웠습니다.  5,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거래 공연이나 다른 활동에 참가하여 알코올 중독,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 등 사회적 문제에 경각심을 커뮤니티에 불어 넣었습니다. 또한, 4,0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숲 다시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 워크숍에 참가하고 거의 50,000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DACHSER와 terre des hommes는 우타르프라데시의 2개 지역과 뉴델리의 2개 도심 빈민가를 계속 지원하고, 2020~2025년에 다음 지역을 봉사 활동 프로젝트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 인도 북부 주 비하르에서는 인구의 1/3이 깨끗한 식수, 위생 시설, 집, 교육 또는 일자리가 없어 최저 수준 이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소녀를 대상으로 한 폭력이 널리 퍼져 있으며, 강제 결혼을 위한 소녀들의 밀매와 납치가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DACHSER는 이러한 문제가 특히 심각한 카티하르와 먼거 지역에서 2개 지역 기관을 도와 향후 5년 동안 지역 소녀들을 보호할 예정입니다.
• 네팔 서쪽 끝에 있는 바주라 지역은 가뭄과 식량 부족으로 점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자급 농업으로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육과 일자리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인도 도시로 가서 일자리를 구해야 합니다. DACHSER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관을 도와 600세대의 교육과 생활 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DACHSER는 남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terre des hommes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계속 추진하고 확대할 예정입니다.

DACHSER와 terre des hommes의 사회적 책임 약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dachser.com/campaigns/terredeshommes/en/index.htm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